전날 친구들과 과음을 하고 해장을 위해 친구 집 근처 중국집을 찾아봤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대성관, 76년차 노포란다. ㄷㄷ "내가 노포다" 외치고 있는 간판 주차는 가게 앞에 해도 되고, 옆에 옷가게 앞에 해도 된단다. (합하면 약 5대정도 가능) 직원분이 나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음 블루리본,,, 서울미래유산,, 식신 어쩌고,,,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어쨋든 좋은 것들로 보임 대략적인 분위기 노포답게 막 깨끗하고 화사하진 않다. 그치만 직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메뉴판 존멋 가격은 이 정도면 싼 편 아닌가? 미키마우스 하이 식초 간장 고춧가루 구비 단무지 양파 춘장은 국룰 가운데 놓고 먹을 탕수육(小) 등장(18,000원), 부먹. 시킨지 5분도 안된거 같은데 개 빨리나옴 조금 바삭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