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팀장님이 전날 술만 먹으면 괜히 밑에 사람들 간담회 한다면서 법카들고 여기를 종종 데려간다. (걍 자기 단골집서 해장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아시다시피 직장인은 점심 후딱 먹고 자고 싶은데 뭐 여기까지 차끌고 나가야 해서 몹시 짜증났지만.... 것도 뭔 대파육개장집을 가자길래 뭔 틀딱맛집을 가시려나... 했는데 맛을 보고 나도 종종 가는 곳이 되었다. (물론 팀장님과 같이 안가고 따로 간다) 그곳은 바로 남양읍에 위치한 사골 육개장터 대충 외관은 이렇다. 1층짜리 가건물. 대충 내부는 이렇다. 이런 공간이 두개정도 더 있어서 자리는 꽤 많다. 그치만 점심시간에 가면 거의 다 꽉 찬다. 주차장은 이렇다 전면주차라고 써있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뒤에가 주거지역도 아닌데 대충 대파가 많이 들어간다는 ..